새로 취임한 경제단체 수장들이 공식적인 대외활동을 개시하면서 재계 대표로써 첫 발을 내디뎠다.신임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은 미국 상의와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섰으며,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은 업계 최대 현안인 해외 출장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에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요청했다.10일 서울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11일 미국상의 회장으로 취임하는 수잔 클락 신임 회장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