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출범한 세계 첫 5세대 콘텐츠 연합체인 XR 얼라이언스가 세계 최대 5G 통신 콘텐츠 동맹체로 발돋움한다.LG유플러스가 의장사를 맡고 있는 5G 콘텐츠 연합체 '글로벌 XR 콘텐트 텔코 얼라이언스'에 미국·프랑스·대만의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오렌지·청화텔레콤이 합류하기로 했다.5G 서비스와 미래 엣지 컴퓨팅 솔루션에 차세대 먹거리가 될 고품질의 몰입형 XR 콘텐츠 시장 영역이 본격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