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1위 종목은 삼성전자… 떨어질 때도 빚내서 샀다

‘빚투’ 1위 종목은 삼성전자… 떨어질 때도 빚내서 샀다

bluesky 2021.03.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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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이 빚투자를 가장 많이 한 종목은 단연 삼성전자와 셀트리온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코스콤 체크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신용융자잔고 규모는 9일 기준 6813억원으로 유가, 코스닥 시장 통틀어 가장 크다.

1년 전인 지난해 3월 9일 기준 삼성전자 신용잔고가 2426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삼성전자 빚 투자는 18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