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12일 서울 강남 메리츠타워 지하1층 아모리스홀에서 '2040 적정성 평가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후 토론에서는 이상일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배희준 교수, 김영재 보험정책분과위원장, 서인석 보험이사, 오숙영 운영위원장, 안기종 대표, 이상희 보험평가과장 등이 참석해 적정성 평가의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변의형 평가운영실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구조 및 보건의료 환경변화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하고,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평가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