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아이오닉5' 양산의 발목을 잡았던 맨아워에 합의했다.현대차 노사는 10일 밤샘협상 끝에 아이오닉5 맨아워 합의안을 도출하고 이날 조인식을 가졌다.통상적으로 신차의 경우 사전예약 이전에 양산에 들어가지만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는 맨아워 축소에 대한 이견으로 차질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