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 부부의 TV 인터뷰가 방영된후 영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해리 왕자와 부인인 미국 출신의 매건 마클의 사전에 녹화된 인터뷰는 지난 7일과 8일 각각 미국과 영국에서 방영돼 주목을 받았다.영국 언론 중 데일리 미러는 이번 인터뷰로 영국 왕실이 지난 1936년 에드워드 8세가 미국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스스로 왕에서 물러난 이후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