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개원 이래 19년간 관절∙척추∙내과를 중점적으로 치료해 왔던 인천힘찬병원이 9일부터 종합병원으로 새출발한다.인천힘찬종합병원은 전국 8개 분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며 쌓은 다양한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인천힘찬종합병원은 건물 연면적 약 6700여 평의 지하 1층, 지상 11층 건물에 5개 병동 250여 병상 규모로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