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공유누리'를 활용해 체육시설, 읍·면사무소 회의실 등 공공자원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공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시설과 물품 등 공공 개방자원을 누구나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유 서비스다.
보성군은 '공유누리' 사이트에 문화시설, 회의실, 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방역물품 등 총 100건의 공공자원을 등록했다.
등록 시설은 '공유누리'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검색과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