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0일 서울시를 전격 방문, "별정직·정무직을 가장 최소화 시키겠다"고 약속했다.안 후보의 이같은 약속은 서울시 '낙하산 공무원'을 최소화 시키겠다는 뜻이다.안 후보는 이날 서울시 공무원 노조 사무실을 들러 노조 관계자들과 만나 "6층사람들 문제는 제가 언론에 가장먼저 문제제기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