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동안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칩거할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총장에서 물러나기 며칠 전 연이어 2개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고, 이날 직을 내려놓은 이후 처음으로 또 다른 언론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윤 전 총장은 해당 인터뷰에서 LH직원 3기 신도시 투기 사태를 두고 " 게임의 룰조차 조작되고 있어 아예 승산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이런 식이면 청년들은 절망하지 않을 수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