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공공분야에 VR·AR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기 위해 '경기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선발기업은 경기도 지원금과 수요처 사업비를 합한 최대 1억8000만원의 개발자금으로 특화된 공공 가상·증강현실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가상·증강현실 관련 경기도내 중소기업으로, 수요처 공개사이트에서 수요처 및 사업내용을 확인한 후 희망 공공기관과 컨소시엄을 이뤄 오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