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옷장 속에 잠자고 있는 한복이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10일부터 26일까지 국민들과 함께 한복에 얽힌 사연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한복한 일상 - 한복 고쳐 입기' 행사를 펼친다.이를 위해 문체부는 옷장 속에 잠자던 한복과 새 숨결을 불어넣어 줄 한복 디자이너와의 만남을 주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