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거주 피한 ‘수용성’ 투자자 관심집중

의무거주 피한 ‘수용성’ 투자자 관심집중

bluesky 2021.03.09 18:10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 대한 의무거주 규제 이후 비규제 지역인 수도권 지역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원·용인·성남 등은 투기과열지구로 묶여있지만, 분상제 지역에는 해당하지 않아 예비 청약자들과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9일 분양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민간택지 분상제 아파트 거주의무 기간을 담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돼 지난 달 19일부터 입주자모집공고 신청이 들어가는 투기과열지구 내 수도권 민간택지 아파트는 거주의무 기간이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