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가 전년 동기대비 72% 급감하며 거래가 얼어붙었다.다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사건이 불거지며 예정대로 공급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불안감이 매매시장을 자극하는 새로운 변수가 될 지 주목된다.9일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2월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2431건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