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2024년까지 학교 석면을 모두 제거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3월 현재 도내 학교의 석면 해체·제거율은 2014년 조사 면적 대비 80.6%에 이른다.도 교육청은 올해 164억4,400여만원, 2022년·2023년 각 173억2,800여만원, 2024년 23억1,100여만원을 들여 학교 석면을 제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