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가수 휘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휘성은 2011~2013년 초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 등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2013년 군 복무 당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같은해 7월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하지만 방송인 에이미가 "휘성과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폭로하면서 과거 프로포폴 혐의가 은폐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