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위안부 왜곡 논문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램지어 교수는 곤 전 회장이 제기한 일본 사법 체계에 대한 비판을 반박하기도 했다.곤 전 회장은 레바논으로 도주한 직후 일본 형사사건의 유죄율이 99%에 달한다며 일본 검찰이 유죄로 몰아가는 수사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