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검사장이 유시민 이사장을 상대로 청구금액 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유시민 이사장이 방송과 유튜브 등에 출연해 '한동훈 검사장이 유시민 관련 계좌추척을 했다'는 취지로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는 것이다.한 검사장은 9일 입장문을 내고 유시민 이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