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지난 5일 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위원회를 출범하며, '지속 가능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날 ESG 추진위원회는 친환경 그린 경영이라는 비전 수립을 통해 환경부의 탈 플라스틱 대책에 발맞춘 중장기 계획을 밝혔다.친환경 용기 사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25년까지 플라스틱 배출량을 20% 이상 감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