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감염 2명이다.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2명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6.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57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한편 상주시는 최근 기독교 선교시설인 화서면 BTJ열방센터 종사자와 그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방역점검 초소 운영을 8일부터 다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