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해 조사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추가 조사지역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을 비롯해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지구,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동굴 앞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지구 등이다.조사대상은 광명시 공무원-광명도시공사 직원이며, 조사범위는 사업별 주민공람 등 대외 공개일 5년 전부터 현재까지 토지 소유자 변동현황 및 토지거래내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