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발전을 지역사회와 직원들과 함께 이뤄가는 모범적 기업 두 곳의 대표가 올해 1·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석용찬 은성정밀인쇄 대표와 정연경 하나비젼씨스템즈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은성정밀인쇄는 30여년간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 및 생산설비 확충을 통해 국내 유일의 친환경 저발포 시트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