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땅 투기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원들이 지난해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공공기관 임직원 성과급을 결정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LH는 최근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지난해에도 LH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LH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