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양한 색깔을 가진 태양광 발전기를 볼 수 있게 됐다.
김명운 디엔에프 대표는 "지난해 국내 태양광 발전시스템 시장에 디엔에프 BIPV 컬러 태양광 유리를 알린 시기였다"며 "올해는 본격적인 사업화 원년이 되며 선도 기업으로서 많은 기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건축물 외장재로서 심미성과 발전 효율을 인정받아 지난해 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 실증단지 조성사업 업체로 선정되며 제품 성능 검증 및 시장성 테스트 등의 지원을 통해 보급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