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국 유일 '행복둥지사업' 추진

전남도, 전국 유일 '행복둥지사업' 추진

bluesky 2021.03.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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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약자에게 안정적 주거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유일의 주거복지사업인 '행복둥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행복둥지사업'은 지난 201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시작해 2017년 사업 명칭을 바꿔 지금까지 총 707가구의 주택 개·보수 사업을 추진했다.

2018년까지 도비와 시·군비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2019년부터 매년 복권기금 20억여원을 확보해 도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