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LH직원·공직자 투기는 국민 배신...비리행위자 패가망신"

정세균 "LH직원·공직자 투기는 국민 배신...비리행위자 패가망신"

bluesky 2021.03.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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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LH직원·공직자 투기는 국민 배신행위"라며 "사생결단의 각오로 파헤쳐 비리행위자를 패가망신 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국수본에 설치된 특별수사단을 국세청, 금융위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로 확대개편해 개발지역에서의 공직자를 포함한 모든 불법적·탈법적 투기행위를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국가수사본부장을 집무실로 불러 국가수사본부의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단 운영방안'을 보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