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에서 발간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에 참여할 2021년 어린이기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어린이기자가 되면 기자증과 기자수첩을 받고, 다양한 탐방취재 및 인터뷰, 서울시 주관 행사 등에 참가할 수 있다.한영희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어린이기자가 되면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해볼 수 있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