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6일까지 에너지수호천사단으로 올해 활동할 유아 및 학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는 에너지수호천사단의 특성을 고려해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김연지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은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시대에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에너지수호천사단 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