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제4기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으로 천세창 변리사를 위촉했다.융합기술 제품·서비스 관련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산업융합 촉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는 '고충처리위원'이다.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은 산업융합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와 애로를 조사·분석해 관련 법·제도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개선 건의 및 권고 등 업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