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중증 이상반응에 대한 피해조사반 회의를 오는 7일 비공개로 진행하고 논의 결과를 8일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다.
6일 고재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며 "8일 논의 결과 발표 때는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투명하게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은 정기적으로 매주 1회 피해조사반 회의를 개최해 한 주간 신고된 중증 이상반응 신고 사례에 대해 전문가 검토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