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세계 D램 시장점유율이 7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마이크론을 제외한 D램 업체의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변동이 크지 않았다.상위 3대 업체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분기 대비 D램 평균판매가격은 하락했지만 비트 단위 출하량이 늘어 가격 하락으로 인한 매출액 감소를 상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