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소재 음식점에서 10명 규모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원구 소재 음식점 방문자 1명이 지난 1일 최초 확진 후, 3일까지 4명, 4일에 5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이다.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84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9명, 음성 40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