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 준공되는 정부세종청사 신청사가 에너지절감 첨단기술이 결집된 에너지효율 1등급 건물로 지어진다.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정부세종 신청사는 최첨단 에너지 절약 기술이 집대성된 건축물이다. 새롭게 설립되는 정부청사가 그린 뉴딜을 대표하는 공공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게 시공하겠다"고 말했다.세종 신청사는 지열시스템과 태양광발전설비로 1970TOE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이용하는 에너지효율 1등급 건물로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