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100% 쌀과 물만으로 지은 '하림 순밥'을 선보이며 즉석밥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하림 측은 "순밥은 집에서 밥을 지을 때도 첨가제를 넣나요? 라는 물음에 대한 응답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뜸들이기 공정을 갖춰 집에서 갓 지은 밥과 같이 밥알이 전혀 눌리지 않고 알알이 살아있는 것도 차별화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