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체코 등 해외원전사업 발주가 가시화 되고, 해외시장의 중소형원전 관심이 크게 증가하자 해외원전사업 수주를 위한 원전수출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또 중소원전기업을 위해 오픈한 '원전수출 정보·지원 시스템'은 크게 우리 기업에 해외원전시장 진출 정보와 관련된 지원제도를 제공하는 국문·영문 사이트로 구성됐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수주정보시스템이 우리 원전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수출 창구로 적극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자문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민·관이 혼신을 다해 올 한해 우리 원전수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