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IT기업 에너닷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2021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태양광발전 데이터 가공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에너닷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기반한 태양광발전 데이터 수집·가공·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태양광발전소 실시간 통합관제, 빅데이터 기반 이상 진단,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한 발전량 예측 서비스 제공 등 발전소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발전소 운영관리 효율화를 달성하고 부가 수익 창출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수요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