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면서 소속사 키이스트의 주가가 장중 3% 넘게 하락하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지수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했다.그는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진심으로 사죄한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