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오는 5일부터 12일간 일정으로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도정질문,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각종 민생조례안 등을 처리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첫 도정질문에는 황병직, 정세현, 이종열 등 3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함은 물론 바람직한 정책방향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또 이번 임시회에는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5개의 민생관련 안건을 소관 상임위별로 심도있게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