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을 제외한 세계 주요국 대부분이 원전을 확대하거나 유지하면서 탄소저감 에너지정책을 병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019년 기준 원전 발전비중이 약 70%에 달하는 프랑스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확대해 전원믹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동시에 원전을 기후변화 대응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중요 기저전원으로 인식해 장기적으로도 50% 수준의 비중을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