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인수한 아르헨티나의 리튬염호의 누적 매출액이 35조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소식에 포스코 그룹주가 상승 중이다.포스코강판은 4750원 오른 3만4800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950원 상승한 2만2800원, 포스코케미칼은 9000원 오른 16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포스코는 지난 2018년 아르헨티나 '옴브레무에르토' 염호를 3200억원에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