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집콕' 생활에 1020세대의 '언택트 콘텐츠' 이용률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아이돌 콘텐츠 플랫폼 'U+아이돌Live'의 누적시청 시간이 4000만분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U+아이돌Live의 이용자 확대와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골든차일드'와 같은 출연자들의 기부 활동으로 이어지고, 다시 시청자가 늘어나는 선순환의 구조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