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가 창립 4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도전의 주체가 될 것을 주문했다.
조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 새롭게 도약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중인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이 크지만, 동아오츠카는 위기 때마다 변화와 도전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온 DNA를 가지고 있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동아오츠카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