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APX-311'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지난 1월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회사는 'APX-311'의 기술 소개를 진행하고, 글로벌 빅파마들과 기술이전에 대한 심도 있는 미팅을 가졌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빅파마들과 함께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올해 임상2상 진입하게 되면 유의미한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