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 방문 관광객 수 증가로 생활숙박시설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글로벌 부동산종합서비스회사 체스터톤스코리아가 발표한 '2021년 생활숙박시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에서 2020년까지 기간 동안 강원도는 숙박시설 비율은 생활숙박시설이 76.6%, 관광호텔이 3.1%를 기록했다.생활숙박시설이 전체 숙박의 4분의 3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