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ADT캡스와 협력해 시니어 고객의 긴급 요청에 24시간 대응하는 특화 서비스인 '누구 오팔 안심'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또 고객이 ADT캡스 관제센터의 전화를 3회 이상 받지 못할 경우, 무조건 119안전신고센터에 출동을 요청한다 기존 누구 서비스에서도 사전 등록한 5인에게 MMS를 발송하는 긴급SO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누구 오팔 안심'의 'ADT 24시간 케어'는 ADT캡스 관제센터 및 119∙112 신고를 통해 사용자의 위급 상황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누구 오팔 안심'의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3월 4일 오후 3시부터 이용하는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 앱에서 이용권을 구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