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 지원하는 '2020 해피선샤인 캠페인' 활동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전남 무안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소전원의 박종진 사무국장은 "시설 규모가 크고 24시간 운영하는 시설인데 태양광 발전설비 덕분에 운영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해피선샤인 캠패인은 지난 10년간 전국 320개 사회복지시설에 2187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