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온라인몰 '프레딧'이 가입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전국 1만1000명에 달하는 프레시 매니저가 소비자들과 대면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고객 요구를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박상현 한국야쿠르트 D&S 부문장은 "프레딧은 가입고객 100만을 보유한 자사몰로서 플랫폼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종합유통 온라인몰'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