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가 3일 3월 월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예산 마련을 위해 의원 국외여비를 포함한 총 8553만원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는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부위원장 선임과 향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아울러 위기가정 통합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홍원길 의원이 좌장을 맡아 오는 10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방자치법 후속법안 마련과 맞물려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TF팀 구성현황과 향후 활동계획 등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