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지구별 추진계획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견인해 나갈 개발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3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 지구별 개발 방향에 맞고, 강원도의 경제발전을 견인 할 수 있는 최적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이에, 망상 제1지구는 지난 2. 26일 개발사업 시행자인 동해이씨티가 1차 계약 토지소유자 29명에게 토지보상금 총 35억원을 지급하는 등 그간에 다소 지체되어왔던 개발사업에 대한 추진을 정상화 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