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는 2일 의회 자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 고문 2명과 재정분석 고문 1명 등 3명을 추가 위촉했다.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법률고문은 법무법인 일산의 사형환 변호사, 진헌 법률사무소의 고석원 변호사와 재정분석 고문으로 이손 세무회계사무소의 노승현 회계사로 앞으로 2년간 고양시의회 고문으로 활동한다.고양시의회는 작년 12월 조례를 개정해 2명이던 고문을 5명으로 확대해 이번에 3명을 신규 위촉했다.